음..아몬드 먹어봤습니다!
사진에..보이실라나요? 이게 제가 평소 해먹는 샐러드입니다. 저번에 사진의 아쉬움을 토로해주셔서 인증샷 올려봐여!
몸 키우시려고 드시는 분들 있지만 대부분 다이어트 때문에 먹잖아요? 이 때 관건은 질리지 않고 쉽게할 수 있는 레시피가 필요해요. 그래서 생각한게 샐러드..샐러드도 심오하게 들어가면 심각한 요리가 될 수 있죠..
무튼 각설하고 아몬드 먹어봤습니다. 허브보다는 조금 더 닭내가 나는 것 같아요. 뭐지 그 삼계탕 냄새..ㅎㅎㅎ 그치만 고소함은 두배입니다.
꽤 고소미를 즐기실 수 있어요.
제가 하루 한번 즐기는 레시피는 이렇습니다.
주제는 No귀찮! Yes간단!
우선 슈퍼에서 야채 떨어졌을 때 가장 저렴이를 사영. 아님 코슷코 샐러드 봉다리도 괜찮죠. 전 보통 일주일치를 삽니다.
그거 아세요? 제가 허, 숀, 간 등듯 비교했을 때 시즈닝된 닭 중에 파워닭이 가장 저렴하고 홈메이드스럽다는 걸요. 그래서 먹게되는듯해요.
다시 본론으로.. 그리고 우유한통을 사서 레몬즙 넣고 끓여서 코타지 치즈를 만듭니다. 한번 만들면 일주일 먹어영~ 이번에 집에 크렌베리 말린거 있길래 콕콕 박아 넣어줬어요! ㅎㅎ 그리고 닭을 냄비에도 물에 넣어 전자렌지에도 삶아봤는데 어차피 우리가 섭취하려는 건 단백질! 열에 닭이 어디가지 않아요!
진공팩 벗겨 접시에 놓고 2분 돌려주면 따끈따끈 함당~~~ 그거 북북 찢어넣고 밑에 육즙 좀 나와여 그거 샐러드에 팍 넣고 시중에 가장 칼로리 낮은 드레싱 사다 간만 맞출 정도로 부어 먹음 끝입니다.
심심하면 마늘 썰어서 구워드세요 가끔 마늘 크리스피해서 올려먹기도 해요. 무튼 이왕이면 맛있는게 좋잖아요? 즐깁시다! 굿 런치 다음엔 카레 너로 정했다~~
1644-3780
저의 요청을 잊지 않고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
(조, 조금 감동 >_<)
후기 내용도 엄청 알차고 가치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.
샐러드 사진도 있고,
샐러드 만드는 레시피도 있고,
정말 대단합니다 ㅡㅡ)b
짱짱맨!!!!
이건 뭐 제가 더이상 할 멘트가 없을 정도로 신경써주신 후기가 올라와서, 눈물바다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
후기 너무 감사하게 잘 보았습니다 ㅠㅠㅠㅠㅠ
적립금도 넣어드릴게요 ㅜㅜㅜ
(이, 이러다 2주 연속으로 베스트 후기 되시겠어요 ㄷㄷㄷㄷ)
너무 잘 봤습니다^^
감사합니다!
덕분에 좋은 후기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^^
아무쪼록, 너무 축하드리고, 감사드립니다^^